5일(한국시간) 영국 '미러'는 통계 전문 '트랜스퍼 마르크트'를 인용, 역대 누적 이적료 상위 10명의 슈퍼스타를 보여주었다 유럽 축구 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가운데 피에르-에메릭 오바메양이 아스날과 갈라서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토트넘이 노렸던 두산 블라호비치는 끝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. 역대 누적이적료 상위 3명을 한번 살펴보자 3위는 총 2억 2050만 파운드(약 3586억 원)가 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7, 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가 차지했다. 호날두는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당시 세계 최고인 8000만 파운드를 기록했고, 1억 파운드에 레알에서 유벤투스로 움직였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