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BO(총재 허구연)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(회장 이종훈)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을 확정했다. 대표팀 예비 명단으로는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 147명(신인 17명)과 와일드카드 33명 등 프로 180명 (투수 86명, 포수 19명, 내야수 47명, 외야수 28명)과 아마추어 선수 18명(투수 10명)까지 총 198명의 선수가 선발되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됐다. 프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예비 명단에 올린 구단은 문동주·김서현·남지민·노시환 등 한화와 송명기·구창모·신민혁·김주원 등이 포함된 NC로, 각각 19명이 선발됐습니다.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발 기준은 1년 전과 사실상 같지만, 예비 명단을 보면 큰 변화가 감지된다.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되기 전인 2022년 4월 와일드카드(WC)로 예비 명단에 오른 '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베테랑'들이 2023년 4월에 발표된 명단에는 모두 빠졌다. 2023 월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