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BO는 25일 "KBO 총회는 24일 서면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허구연 MBC 해설위원을 제 24대 총재로 선출했다"고 공식 발표했다.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야구인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(KBO) 수장이 됐다.
허구연 신임 총재는 29일 KBO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연다. 임기는 정지택 전 총재의 잔여 임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. 1951년생인 허구연 신임 총재는 1982년 MBC 해설위원으로 프로야구의 태동을 지켜봤고, 오랜 기간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.
또 청보 핀토스 감독, 롯데 자이언츠 수석 코치 등을 거치며 현장에서 지도자로 일했고, 1990년엔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역임하며 미국 선진 야구 시스템을 배우기도 했다..........